‘2026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지난 12일 시작, 오는 7월 6일까지 해남 포레스트수목원에서 열린다.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포레스트(4est)수목원 수국정원에는 수국 400여 품종, 80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수국정원 숲길에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수국이 피고, 기찻길 등 포토존도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국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꽃 색깔이 달라지는 특징을 지닌다. 강한 산성 토양에서는 푸른빛을, 알칼리성 토양에선 붉은빛을 띤다.
포레스트수목원(해남군 현산면 봉동길 232-118)은 20만제곱미터(㎡)에 1400여 종의 식물이 심어진 해남의 첫 민간 수목원이다. 산림청‘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과 국립수목원 ‘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생물자원의 수집과 증식, 교육도 수행하고 있다. 희귀․특산 식물의 보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 박미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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