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주시를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1순위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 전남도의회가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최종 유치되면,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와 전남의 성장 경로를 바꿀 국가적 대전환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전남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라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안전한 부지, 주민의 수용성까지 갖춘 나주가 글로벌 신에너지 산업의 심장, 국가혁신의 중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힘찬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구축되면 수소 1g이 석유 8t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이른바 ‘꿈의 에너지’ 시대가 열려 청정·고효율 발전 기술로 탄소중립·친환경 과학도시 전환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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