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나주) 의원은 5월 20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5․18민중항쟁 45주년 기념 학술포럼’에서 5·18정신 계승을 위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전남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와 호남사학회가 공동 주관한 포럼은 권혁은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박정희 정권기 계엄체계 형성’, 노영기 조선대 교수의 ‘5․18과 계엄’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는 김봉국 전남대 교수, 이재태 전남도의원, 문보현 목포민주시민연구소장, 김철민 전남외고 역사교사 등이 참여했다.
토론에서 이 의원은 “5․18 계승을 위해 지방정부가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전남에 5․18사적지가 산재해 있지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지방정부가 책임있는 자세로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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