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에는 강정일·최무경 도의원을 비롯 김재인 전남도 도로정책과장, 여수시 최연호 교통도로국장, 광양시 김민영 안전도시국장, 서병철 순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세계적 규모의 현수교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국가 차원의 관리체계 전환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정일․최무경 의원은 “이순신대교 국가관리 전환이 실질적인 정책 결실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회와 정부, 지방정부가 함께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 준공된 이순신대교는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잇는 핵심 시설이지만, 유지관리 비용은 전라남도 33.3%, 여수시 42.7%, 광양시 24%로 지자체가 모두 부담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15억 원이 유지관리비로 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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