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5월 19일 2024회계연도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 결산검사는 도의회에서 위촉한 박종원 대표위원을 포함한 10인의 검사위원이 참여해 지난 4월 28일부터 20일간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전라남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의 예산·기금·재무회계 전반이다.
전남도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 일부 사업에서 이월·불용액 과다, 성과관리 미흡, 기금목적사업 운영 미흡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전남도교육청에 대해서는 교육공무직에 대한 효율적 인력운영 대책, 시군 협력사업 확대,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박종원(담양) 의원은 “도민 혈세가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영을 유도하는 것이 결산검사의 핵심”이라며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검사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후속조치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는 결산검사 의견서가 제출되면 6월 초 도의회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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