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에 의원연구단체인 ‘영산강 역사문화환경연구회’가 만들어졌다.
영산강 역사문화환경연구회는 3월 19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연구회 활동 방향, 연구용역 과제 선정 등을 협의했다. 연구회는 내년 6월까지 영산강 현지 시찰, 전문가 초청 강연, 선진지 방문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규현(담양) 대표의원은 “영산강은 단순한 수자원이 아닌 역사․문화․생태 가치를 지닌 공간”이라면서 “연구활동을 통해 영산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방안을 찾고, 역사․문화 가치를 반영한 생태복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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