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 출발
신안군이 해양 관광시대에 맞춰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이달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은하수처럼 수많은 섬들을 천천히 둘러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신안군이 선보인 요트 여행 상품은 세 가지. 압해도 바다정원을 경유하는 다이아몬드투어와 하의·신의도 해상을 경유하는 천도천색투어, 요트에서 1박을 체험하는 요트스테이 등이다. 모든 상품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단거리 코스인 다이아몬드투어는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차례 운항한다.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을 출발해 새천년대교를 왕복하는 코스다.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신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로다. 요트세일링(돛펴기), 포토타임 등이 주어진다.
장거리 코스인 천도천색투어는 오전 10시 하루 한차례 운항한다.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을 출발해 시하바다를 거쳐 신의도를 오가는 코스다. 소요시간은 8시간이다. 보석 같은 섬들을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구간이다. 점심이 제공된다. 요트세일링, 포토타임, 음료·노래방, 선상 낚시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1박2일 코스인 요트스테이는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 안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상품이다. 가족, 연인, 각종 모임에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토스트와 계란, 우유가 아침으로 제공된다. 사전에 요청하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옵션으로 바비큐 세트도 신청할 수 있다. 단체로 탑승하면 원하는 코스로 조정이 가능하다.
예약제 운영 … 출시 기념 특별 할인
요트 투어에 투입되는 선박은 ‘신안천도천색호’다. 지난해 신안군이 건조한 카타마린(쌍동선) 55피트급 세일 요트다. 정원 47명, 최고속력은 10노트이다.
신안군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20~40%까지 파격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신안군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표 참조>
박상규 신안군 관광정책담당은 “500만 관광 시대를 맞아 전격적으로 요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요즘 뜨고 있는 자전거와 요트를 결합한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어 문의 : 신안군 문화관광과 ☎240-8358
(5856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전남광주새뜸편집실 TEL : 061-286-2072 FAX : 061-286-4721 copyright(c) Jeonnam-Gwangju Special Metropolitan C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