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새뜸로고 전남새뜸큐알코드
 

 
 
전체보기
GNB
표지이야기 도정·의정 청년/활력전남 섬·포구 매력전남 농수산/전남인
 
 
 
전체접속자 127,795
 
 
rss
옷장에 갇힌 원색의 옷 꺼낼 수 있길
photo  양재혁 담양 소쇄원 원주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거리마다 현수막이 걸리고, 후보들의 상징색이 거리를 덮는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하지만, 그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는 정치와 무관하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싶은 시민의 권리가 위축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민주주의 핵심인 ‘일상의 자유’가 보이지 않게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 가까이 지내는 한 공직자와 나눈 대화가 마음에 남았다. 그는 붉은색을 좋아하지만, 빨간 넥타이나 점퍼를 입는 일이 늘 망설여진다고 했다. 단순한 취향일 뿐인데, 혹시 특정 정치 성향으로 오해받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것이다. 필자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지난 겨울, 조카가 선물해 준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나섰다가 ‘정치적 의미가 있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청’ 승격을
photo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 “같은 출입국인데, 왜 목포에서는 국적 신청도, 면접도 안 하나요? 결국 광주로 가라더군요.”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숙련공으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A씨의 푸념이다. 목포출장소 관할구역에 살고 일터를 갖고 있는데도 정작 중요한 출입국 절차는 ‘출장소 불가’라는 완곡한 반대에 맞닥뜨린다. 서류 한 장, 절차 한 단계 때문에 광주까지 왕복해야 하고, 보완과 추가 확인 요청에 따라 이동은 거듭 반복된다.  현재 전남 서남권의 출입국 민원은 여전히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목포출장소가 감당하고 있다. 1963년 문을 연 목포출장소는 목포·영암·무안·신안·해남·완도·진도 7개 시군을 관할한다. 문제는 전남 서남권의 외국인 수요가 급증하는 데도 출장소 체제에 묶여 인력·권...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