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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맛난 홍어는. 왜 ‘그런 홍어’가 됐을까?
▲ 예를 들어, 홍어 같은 특징적인 음식을 더 많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기대하도록 만드는 음식문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음식은, 시시할 수 없다.‘기괴(奇怪)하다’는 표현, 인류 여러 문화에서 중요하다. 저 말은 좀 괴기한 느낌이지만, 기암괴석(奇巖怪石)은 어떤가. 아름다운 경치의 수식어로 빠지지 않는 말이......05-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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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신격의 무등산, 그 내일을 우러르는 마음들
▲강상헌의 풍류해자 – 197. 책 ‘예술로 본 무등산’ (下)현대사 200여 년의 이 곤고(困苦), 당신네 청년들의 (타고난) 운명이나 터전일 수 없다. 현대 세계사의 잠시, 그러나 서양 불량배들과의 씨름 한판은 현재진행형이다.동아시아 선배들의 역사가 덜 곱다하여 그대들도 이 따위 굴레에 얽혀 살아갈 참이냐? 소싯적 광개토대왕의 벅찬 ......04-1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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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놀랄 만큼 다르다’는, 확실한 성공비결을 잊었던가
엽기(獵奇)란 말,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엽기적인 사건’처럼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이 말의 이미지는 1930년 무렵 일본에서 온 것이다. 비정상적 괴이함 변태 등을 구하는 취향을 말하는, 부정적인 왜색(倭色) 언어다. 원래 뜻이 그런가? 아니다.사냥한다(獵)와 기이하다(奇)가 원래 뜻이다. 왜인들이 두 단어를 합쳐 그들의 취향으로 ......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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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신격의 무등산, 그 내일을 우러르는 마음들
▲ 저 산은 남도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의탁하는 곳이다. 무등산은 알고 있다. (‘광주의 어머니’ 2020년 손장섭 작)제사를 받는 산이다. 저 산의 신격(神格· divinity)을 말하는 것이다. 1273년 무등산신(無等山神) 기록이 있고, 격이 높은 산이어서 여기서 전부터 나라의 제사를 지냈다는 얘기 전해진다.없을 무(無), 등급 등(等)을 합......03-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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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독립전쟁’ ‘건국전쟁’ ‘매국전쟁’
▲ 안중근 장군은 대한(大韓)의 독립을 위해 전쟁을 벌였다.(안중근의사기념관) 우스개다. 젤 맛난 물은 ‘아전인수’, 젤 맛난 (생선)회는 ‘견강부회’란다. 내 밭에 물 대기 아전인수(我田引水)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 견강부회(牽强附會)는 사리에 맞지 않은 것을 (나에게 좋도록) 억지로 갖다 붙인 것이다. 모일 회(會)와 먹는 회(膾)......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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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애완견동반석’ 필요하다. ‘유아동반석’처럼
‘개 같은 세상’ 하면 세상을 경멸하는 것이다. 사전(辭典)에 예문으로도 나온다. 애견용어집 같은 사전(事典)의 풀이는 다를 수 있다. 전에는 농담조로 ‘개가 상전(上典)일세.’ 했는데 어느새 격상된 개의 ‘지위(地位)’를 은연중 드러내는 말이 됐다.아기를 낳지 않고 대신 개를 키우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 영향인가. 반려견이란 ......02-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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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영리한 사람 말고, ‘체덕지’로 어진 사람을 짓자
▲ 춘포 박지우 서(書) ‘동행(同行)’, 行은 교차로 그림이다. 갤러리충장22(광주광역시 동구)의 송구영신(送舊迎新)전 출품작.‘어질다’는 인(仁)이다. 그림이 문자다. 사람이 둘(2)이라는 그림이다. 여기서 ‘생각’은 시작된다. 사람은 人(인)이다. 亻(인)은 人과 같은 글자다. 작대기 두 개 이(二)를 함께 쓰려고 디자인을 손질......02-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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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어머니산, 그대가 앉으면 만산이 따라 앉고…
▲ 박종석 작 ‘바람, 번뇌 그리고 향기’(255X145cm, 보성삼베지+수묵채색, 2011). 매화향 죽향(竹香) 흩날리는 무등산 서석대 바위혼 위로 노란 달 뜨다. 내내 의병(장)들의 혼백(魂魄)을 그려온 박 화백의 또 다른 의협(義俠)이다.김남주 시인(1945~1994)의 ‘무등산을 위하여’ 한 대목, ‘그대가 앉으면 만산이 따라 앉고’라 했다. ‘......0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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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함석헌 어른 말씀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국립중앙박물관의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처럼 ‘생각’의 본디를 품었다.생각은 일(事)과 물건(物件) 즉 사물의 (속)뜻을 짐작하는 것이다. 속뜻은 본래의 모습이나 의도, 나아가 인간사(人間事)에서의 상징(성)이다.한국어 사전(辭典)은 ‘생각’을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라고 풀었다. 백과......0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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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龍은 드래곤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데모크라시인가?
▲ 龍, 아시아의 상징이면서 우리 문화의 깃발이다. 백제 금동대향로 받침대(국립부여박물관), 신라 기와(국립경주박물관), 통일신라 당간(幢竿·국립중앙박물관), 조선 백자(미국 시카고미술관) 등의 용 이미지.용(龍)은 (아시아에서) 압도적이다. ‘상상(想像)의 동물’이라는 공통점만으로 서양의 드래곤(dragon)과 짝지어 생각하는 관점......1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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