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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레트로 차림으로 ‘史적인 여행’ 함께 해요
▲물장수 옥단이는 1950년대 실존인물이다. 옥단이는 물지게에 물을 짊어지고 조선사람이 모여 사는 북촌 골목을 누볐다. 유달산 산정까지 오가며 물을 팔았다.​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에 선보인 옥단이 인형.오래 전 목포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물이 부족한 목포에 혜성처럼 나타난 여인이 ‘물장수’ 옥단이다.옥단이는 물지게에 ......06-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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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의향 나주’ 저항정신이 오월항쟁으로
▲남고문. 이 일대는 80년 당시 시민군의 거점이 돼 많은 시위대가 모였다.나주는 의향이다. 임란, 한말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났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농민운동도 치열했다.불의에 목숨 걸고 맞선 자랑스런 역사를 지닌 고을이다. 나주인의 살아 숨쉰 저항정신은 80년 5월로 고스란히 이어졌다.나주에......05-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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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풍경만으로도 권위가 묻어나는 영보정
▲노거수가 수문장처럼 지키고 선 영보정. 영보마을 공동체의 상징이다. 땅이 넓고, 집도 크다. 정자를 품은 땅이 1300㎡ 남짓, 그 안의 건축물은 엔간한 집터만 하다. 단층 팔작지붕에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기품 있다.널빤지를 끼운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마루에 방을 한 칸 뒀다. 기둥과 도리, 처마도 돋보인다. 나무 형태를 그대......05-0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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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나무 한 그루로 울창한 숲을 이루다
▲ 담양 한재초등학교의 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제284호)로 지정돼 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을 들일 때 심었다고 전한다. 한 그루로 숲을 이루고 있다.‘어른 다섯의 아름이 넘는 교정의 느티나무/ 그 그늘 면적은 전교생을 다 들이고도 남는데/ 그 어처구니를 두려워하는 아이는 별로 없다/ 선생들이 그토......04-2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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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휴식조차도 예술로 만들어 준다
▲여수 돌산도에 있는 예술랜드는 휴양지와 카페, 조각공원,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복합놀이터다. 사진은타워링 대관람차. 150미터 상공에서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특별함을 선사한다.3월 여수예술랜드에서 운행 시작한 대관람차가 여수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관람차는 ......04-0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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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물 부족과 물난리 걱정 다 덜었다
▲흑석저수지. 흑석마을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공무원들이 선호하는 면(面)입니다. 그중에서도 흑석은 정 많고 심성 고운 분들이 사는 마을입니다. 외지인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전혀 상업적이지 않은 곳이에요. 언제 찾아도 편안한 마을입니다.”김하나 곡성군 행정과 팀장의 말이다. 김 팀장은 6년 전 입면에서 근무했단다. 그때나 지금......03-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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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모진 겨울 이겨낸 매화 ‘새봄’ 인용
▲금둔사 홍매. 겨울이 탄핵되고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이제 꽃 피는 봄이다.꽃 보러 가자고 호들갑 떨기엔 아직 이르지만,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봄꽃을 나몰라라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일찍 핀 홍매화를 찾아 순천 원도심으로 간다.매곡동 오래된 집 마당에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집 이름도 ‘홍매가헌(紅梅佳軒)’이다. 붉은 매......03-0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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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동백꽃 보며 고로쇠 수액 한 사발을
▲집집마다 심어져 있는 엄나무. 가시 달린 나무가 잡귀를 막아준다는 민간신앙에서 유래하고 있다.봄기운 완연해졌다. 고로쇠 수액이 떠오른다. 자당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 무기물을 머금은 수액이다.비타민 B1, B2, C도 많이 들어 있다. 뼈에 이롭다. 위장병에도 특효가 있다. 골리수(骨利水)로 불린다.고로쇠 수액 한 사발......02-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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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기록의 달인, 16세기 타임캡슐을 만나다
▲미암박물관 풍경. 장산마을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학생들 겨울방학이 계속되고 있다. 학창시절 방학 때 가장 큰 숙제는 일기였다. 날마다 써야 할 일기를 미루고 미루다 한꺼번에 쓰기 일쑤였다.개학을 앞두고 한꺼번에 쓰는 일기는 어려웠다. 여러 날 전 날씨는 생각나지 않았다. 심지어 한달 전 날씨까지 더듬어야 했다.내용도 ......02-0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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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전남] 바다의 검은 보석 ‘김’ 광양에서 첫선
▲ 김 시배지는 광양 태인도다. 지금은 광양제철소와 명당산단이 들어서고, 시가지로 변했다. 사진은 김을 말리는 옛 태인도 사람들.우리 수산물 가운데 수출 1위 품목이 김이다.우리 국민이 먹는 김의 양이 연간 100억 장에 이른다고 한다.김은 ‘바다의 검은 보석’으로 불린다. 바삭바삭한 김은 사철 맛있지만, 겨울에 더 맛있다.김으로 ......01-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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