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새뜸로고 전남새뜸큐알코드
 

 
 
전체보기
GNB
표지이야기 도정·의정 청년/활력전남 섬·포구 매력전남 농수산/전남인
 
 
 
전체접속자 124,209
 
 
rss
photo
[활력전남] 식초가 살아 있다. 여과하지 않았다. 천연발효식초
▲ 오곡발효마을의 보물인 토굴 발효숙성실에 선 최해성 대표 마을 위 산자락에 건물 서너 채가 자연에 파묻혔다. 호젓함이 묻어난다. 천연발효 식초로 명성이 자자한 사회적경제기업 ‘오곡발효마을’ 이다.절개지에 돌을 쌓아 만든 토굴의 발효숙성실 문을 열어젖히자 향긋 상큼한 과일 향이 코끝을 간질인다. 절로 입맛이 다져진다.토굴 ......03-06 04:14
photo
[활력전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등극
▲노지 육묘의 단점을 극복한 공중육묘장에서 양파 모종의 생육을 살피는 김덕형 명인.무안군 몽탄면에서 양파 농사를 짓는 김덕형(63) 농부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이름을 올렸다.2012년 전국 최초 ‘양파 기계 정식단지’ 조성과 기계 정식 기술 표준화 연구 등 무안 양파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02-24 02:42
photo
[활력전남] 경영실습 임대농장 덕 톡톡히 봤어요
▲‘신안 안좌 이민석 오린팜 대표가 애플망고의 생육을 살피고 있다신안군 안좌면 산두마을. 마을 왼쪽에 하우스가 우뚝 섰다. 작물의 생육 조건에 맞춰 작동하는 내재해형 스마트온실이다. 생육환경 유지관리 소프트웨어(온습도, 이산화탄소 수준 등 생육 조건 설정)와 환경정보 모니터링(일사량 등 생육환경 자동수집), 자동원격 환경관......02-06 02:09
photo
[활력전남] 2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약주
▲‘깃듬정 쌍화주’는 화순군 제1호 지역특산주다. 유기농쌀, 전통누룩, 유자쌍화차를 넣어 빚었다누룩 특유의 내음이 코끝을 간질인다. 아낙네 10여 명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치대기에 열중이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큼지막한 대야에 멥쌀과 누룩을 넣고 연신 저어댄다.‘어떻게 치댔는가에 따라 술맛이 달라진다’는 강사의 말에 손놀림이 ......12-24 03:56
photo
[활력전남] 직원 92% 취약계층 ‘사회적기업 본보기’
▲사회적기업 사람과사람 직원들이 목포의 한 건물을 청소하고 있다. 목포 도심에 있는 한 건물이 부산하다. 대여섯 아낙네가 청소에 여념이 없다. 창문을 닦아내고, 창틀에 쌓인 먼지는 청소기로 말끔히 빨아들인다. 먼지 한 톨 남기지 않는다. 어르신의 세심한 손길이 돋보인다.마루광택기를 다루는 어르신의 손놀림도 예사롭지 않다. ......12-05 07:24
photo
[활력전남] 유기농 쌀 농사짓고, 모싯잎 송편 만들어 팔고
▲라오스 방비엥 소수민족 학교 학생들이 ‘불갑산 모싯잎 송편 체험&카페’를 찾아 모싯잎 송편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불갑저수지로 이어지는 불갑천 둑에 선다. 맑은 생태하천에 눈이 시리도록 청명한 가을하늘이 투영돼 운치를 더한다.생태하천을 따라 사부작사부작 걷는 탐방객의 모습도 정겹다. 드넓은 불갑사 관광지 주차장 ......11-23 03:33
photo
[활력전남] 장기 저온 발효·숙성으로 부드러움 남다른 전통주
▲ 유기농 쌀·자색고구마, 유기농 누룩을 장기 저온 발효·숙성해 부드러움이 남다른 남도전통주 ‘보라’ 청주와 탁주.색이 예쁘다. 매혹적인 자줏빛이다. 자색고구마가 뿜어내는 색이다. 영롱한 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모금 마셔봤다. 달보드레한 맛과 풍부한 산미가 균형을 이뤘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는다.분홍빛 탁주도 고혹......11-07 01:20
photo
[활력전남] 농업도 이제 경영 시대입니다
▲이은민 대표가 영암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 누룽지,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잼.고소하다. 바삭바삭 소리까지 맛있다. 구수하면서 달보드레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고구마 누룽지 ‘눌렀구마’다. 황토밭에서 키워 맛 좋기로 소문난 영암 고구마와 영암 쌀만을 눌러 만들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다.“아이가 좋아해 과자 대신 항상 ......10-22 01:16
photo
[활력전남] 전라도에서 재건한 수군과 함께 명량대첩을
▲ 진도 녹진 승전공원에 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명량대첩 427주년이 다가왔다.이순신이 13척의 전함으로 133척의 일본함대를 물리치고, 임진왜란 7년 전쟁의 승리를 향한 변곡점을 마련한 전투가 명량대첩이다.당시 명량으로 간 이순신의 뒤를 따라간다. ‘남도 이순신길-조선수군 재건로’다.보성에서 ‘신에겐 ......10-07 06:37
photo
[활력전남] 2년 연속 ‘국비 9조원 시대’ 기반 마련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라남도 사업비 8조 8천 928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8조 6천 21억 원)보다 2천 907억 원(3.4%) 늘어난 규모다.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3.2%로 낮게 설정되고, 국가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가운데 도로·철도 분야에서 1조 7천억 원이 감액된 것을 고려할 때 의미......09-05 06:11
첫페이지이전1|2|3|4|5|6|7|8|9|10다음마지막페이지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