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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이제 미룰 수 없다, 세 번 기회는 없다
▲여자도와 여자만.여자만은 여수반도와 고흥반도 사이에 있는 내만이다. 입구는 좁고 안쪽 바다는 넓다.보름이라 바닷물 수위가 오를 대로 올랐다. 배가 선착장에 접안했지만, 사다리를 놓아야 오를 수 있을 만큼 뱃머리가 치솟았다. 젊은 사람도 사다리를 타고 배에 오르는 일이 쉽지 않다. 하물며 짐을 들고 배에 오르는 나이 많은 주민......01-0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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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남부럽지 않은 부자섬 만들어 준 ‘두멍안’
▲ 안도와 금오도. 안도는 동고지 쪽 동도와 서고지쪽 서도 두 개의 섬 사이 안쪽은 호수처럼 고요한 바다가 되어 배를 정박하기 좋은 장소다. 그곳을 ‘두멍안’이라 한다. 해안으로 몰려든 작은 고등어 떼가 시꺼멓다. 낚시꾼은 찌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고등어가 미끼를 무는 것을 직접 보고 낚아챈다. 물이 맑아 고등어 무늬마저 선명하......12-2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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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나라 지킨 수군진에서 수산자원 중심으로
▲녹동항. 녹동은 육지 끝이며, 큰 바다로 가는 길목이다. 섬이 많은 바다는 늘 좋은 어장이 형성됐다. 녹동앞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건조하고 있다.벌교를 지났다. 녹동항까지 가려면 광주에서 달려온 시간만큼 남쪽으로 더 가야 한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오직 걸어서 가야 했던 사람은 어땠을까? 소록도를 옆에 둔 고흥 녹동항에 도착했......12-0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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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근현대 고흥의 운명 결정지은 ‘열쇠 포구’
▲ 녹동항은 신항과 구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항은 녹동재래시장이 있고, 소록도 선착장과 마주하는 신항에는 여객선터미널과 화물선 물양장이 있다.장어탕을 먹고 싶으면 녹동항으로, 삼치회를 좋아하면 나로도항으로 가야 한다. 어느 쪽이든 15번 국도를 따라 벌교를 지나 남쪽으로 향해야 한다.육질이 탄탄하고 기름진 삼치를 기다리면......11-2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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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뱃길과 마을어장 열려야 섬도 살아난다
▲ 득량도 주민들은 최근 캠핑장, 마을 숙소, 낚시터, 산책로, 포토존 등을 만들고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득량도와 득량만여객선 출발시간이 되자 볼일을 마친 섬 주민이 하나둘 도양읍 ‘목너머’에 있는 ‘득량도 선창’으로 모였다. 섬 주민들에게 선창은 안부를 묻는 사랑방이다.뭍으로 나오거나 섬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나 ......1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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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뱃길 장애물 풀등, 해양생물엔 오아시스다
▲영광 낙월도에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모래섬 ‘풀등’이 발달해 있다. 사진은 낙월도에서 본 칠산바다와 낙월면 인근 섬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한다. 자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칠산바다에 모래밭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영광굴비는 존재했을까. 젓새우는 서식했을까.낙월도에서 송이도로 건너가는 길에 퍼뜩 떠오른 생각이다.......10-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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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미역 없었으면 가거도 사람들 어떻게 살았을까
▲가거도 대리 주민들이 해변에서 미역을 말리고 있다. ‘여기서 서울과 중국, 직선거리로 보면 어디가 더 멀까’, 동행한 대학생 몇 명에게 가거도항에서 질문을 했다. 장난스레 함께 걷던 마을 주민에게도 ‘혹시 중국에서 닭 우는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라고 물었다.사실 서울보다 중국이 더 가깝다지만, 닭 우는 소리가 들리겠는가? 가......10-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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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후박나무 숲으로 마을과 섬이 하나 되다
▲ 가거도는 대한민국 최서남단에 있는 섬이다. 목포서 쾌속선으로도 4시간이나 걸린다. 사진은 가거도항과 대리마을대리에서 출발한 트럭은 삼거리에서 대풍리로 접어들었다. 도로 양쪽으로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우거진 숲을 달리다 멈췄다.숲으로 들어섰다. 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작업할 후박나무만 보고 길을 만들어 들어갔다. 한 ......09-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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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여다지 갯벌, 세계유산 꿈꾸면 안 될까
▲수문항과 득량만 며칠 전, 여다지 갯벌에서 장흥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세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해양쓰레기를 주웠다. 우리 갯벌이 지구촌의 생명을 위해 얼마나 소중한지, 갯벌을 지키는 것이 왜 지구를 지키는 일인지 생각했다.여다지를 처음 찾았을 때 기억이 생생하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 달......09-0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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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포구이야기] 생활권 중심 행정지원 체계 필요하다
▲넙도 방축리와 서넙도(우측 상)와 멍섬(좌측 상)그 섬에는 한때 김 공장이 10여 개 있었다. 작은 섬이지만, 섬을 둘러싼 전복 양식장과 김 양식장이 섬의 상황을 알려준다. 농사지을 변변한 땅은 민가 사이에 빈집이나 좁은 땅에 심은 참깨나 고추가 전부다.마을 뒤 등대로 넘어가는 길이나 산자락도 밭을 일궈 농사를 지었지만, 지금은 ......08-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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