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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고흥의 운명 결정지은 ‘열쇠 포구’
김준의 포구 이야기 - 고흥 녹동항①
photo  ▲ 녹동항은 신항과 구항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항은 녹동재래시장이 있고, 소록도 선착장과 마주하는 신항에는 여객선터미널과 화물선 물양장이 있다.  장어탕을 먹고 싶으면 녹동항으로, 삼치회를 좋아하면 나로도항으로 가야 한다. 어느 쪽이든 15번 국도를 따라 벌교를 지나 남쪽으로 향해야 한다.  육질이 탄탄하고 기름진 삼치를 기다리면서, 짧은 가을이 저무는 계절에 장어탕을 택했다. 장어탕은 한국인이 몸을 보할 때 가장 많이 택하는 음식이다. 겨울을 나는 모든 생명은 가을에 겨우살이를 준비한다. 보양식이라고 여름만 제철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어탕을 파는 식당이 가장 많은 포구는 녹동항이다.  고흥은 동쪽으로 여자만, 서쪽으로는 득량만 그리고 남쪽엔 거금도와 나로도 등 170여 개의 크고 작...
뱃길과 마을어장 열려야 섬도 살아난다
김준의 포구 이야기 - 고흥 득량도
photo  ▲ 득량도 주민들은 최근 캠핑장, 마을 숙소, 낚시터, 산책로, 포토존 등을 만들고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득량도와 득량만 여객선 출발시간이 되자 볼일을 마친 섬 주민이 하나둘 도양읍 ‘목너머’에 있는 ‘득량도 선창’으로 모였다. 섬 주민들에게 선창은 안부를 묻는 사랑방이다. 뭍으로 나오거나 섬으로 들어가는 길에 만나 소식을 주고받는다. 선창에는 오전에 득량도를 다녀온 도선 ‘득량호’가 정박 중이다. 득량호는 승객 30명과 차량 4대를 실을 수 있다. 최근 지자체 지원으로 도선 운항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늘고 뱃삯도 싸졌다. 덕분에 섬 주민들의 뱃길이 편리해졌다. 방문객도 느긋하게 섬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득량도는 고흥군, 보성군, 장흥군으로 둘러싸인 득량만의 중심 섬이다. 조선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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