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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화양연화 다시 올까
김준의 포구 이야기 - 여수 백야도 ②
photo  ▲장수만에서 본 백야도 일출  백야도로 뜨는 해는 장수만에서 보아야 한다. 왜 백야도에 등대가 세워졌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장소다. 더 살펴보고 싶다면 발품을 팔아 백야곶에 오르면 좋다. 백야곶은 백야도에 없다. 여수 가막만과 장수만 사이에 있다.  백야곶 봉수가 세워진 산은 봉화산(371m)으로 동쪽으로 돌산도 봉수와 서쪽으로 고흥 팔영산 봉수와 연결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봉수군 6명, 오장 2명이 배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곳에서는 백야도는 물론 개도, 제도, 금오도, 안도, 대부도, 연도, 낭도, 적금도 등 여수를 둘러싼 섬들이 보이고 조발도, 둔병도, 적금도 너머로 고흥 팔영산이 가깝다. 왜적의 침몰이 잦았던 시기에 마땅하게 봉수대가 서야 할 자리로 보인다. 백야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있...
등대는 문화유산이자 중장년층 추억 공간
김준의 포구 이야기 - 여수 백야도①
photo ▲바다에서 본 백야도 등대. 백야도등대는 1928년 불을 밝혔다. 1960년대 백야도등대의 도움을 받은 선박은 발동선 6889척, 기선 3929척, 범선 3844척 등 모두 2만4662척이나 된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백야곶을 지나 다리를 건너 질주하듯 백야도 남쪽 끄트머리에 있는 등대에 이르렀다. 잠시 쉬어가는 듯하다. 여자만 남파랑길을 따라 와온을 지나 순천만으로 가는 길인지,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다리를 건너 섬섬백리길을 따라 고흥곶으로 건너가는 길일지도 모른다.  어느 해 봄에 본 모습이다. 조만간 매화가 터지고, 벚꽃이 날리는 날이면 볼 수 있으리라. 등대 너머로 제도와 개도까지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섬박람회가 개최되는 가을이면 백야곶은 안포리가 아니라 개도 청석포가 끝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여수는 등대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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