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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활은 궁극의 道이며 미래 향한 겨레의 본디다
▲ 활은 우리의 상징이자 예언이다. 미래의 한가운데를 향한 겨레 마음의 본디일 터다. (사진은 영화 ‘최종병기 활’의 자인 역 배우 문채원의 열연 장면)올림픽의 활, 남녀 궁사 모두가 세계를 압도하는 거대한 그 드라마를 보며 영화 ‘최종병기 활’(2011년)과 김한민 감독을 떠올렸다. 지가 가진 게 뭔지도 (역사를 통해) 제대로 배우......08-2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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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대한사람 사는 나라,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이다
▲ 환구단의 위용(威容)이 근방 건물로 인해 흐려진다. 우선, 경내(境內)의 구도와 구조를 잘 손질해야 할 터다.(왼쪽) 하늘을 깨우는 용(龍) 조각의 석고, 아름답고 의미롭다.센 강변 파리올림픽 개막 행사, ‘문명’ 자랑 화려했다. 기왕의 개막식들과는 틀도 내용도 다른 점은 주목한다. 명품 산업이라는 패션 관련 장삿속은 심했다. 정......08-0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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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언어도, 부딪치는 모든 것엔 방향이 있다
▲ 추도(追悼)의 꽃이 놓인 참사 현장추억은, 추억을 부른다. 추억의 시간적 방향은 지난 것, 과거다. 기억의 교차, 과거의 기억(記憶)을 따르는(追) 것, 추억이다. 우주의 시계처럼, 우리의 시간도 간다. 그 흔적이 추억이다.‘追’의 공간적 방향은, 뒤에서 앞을 보는(향하는) 것이다. 요즘 교통사고 소식에 으레 나오는 낱말 추돌(追突)......07-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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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나중 사람들 위해 고운 마음 담다
▲신안군 암태도 송곡리의 매향비우리 전통을 공부하면서 여태 가장 마음 설렜던 주제가 매향(埋香)이다. 좋은 향목(香木)을, 여울지는 계곡물 같은 작은 강과 뻘 두꺼운 바다가 만나는 곳에 파묻는 의식(儀式)이다.물처럼 흐르는, 어제 오늘 하제(내일)의 긴 세월, 부처님께 불사른 향 바치는 민초(民草)들의 마음이 염원(念願)과 통한(痛......07-1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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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우리도 미래가 있다. ‘내일’의 순우리말 찾았다
▲전일(前日·그제) 왈(曰) 訖載(글재) /昨日(작일·어제) 曰 於載(어재) /今日(금일·오늘) 曰 烏捺(오날) /明日(명일) 曰 轄載(할제) /後日(후일·모레) 曰 母魯(모로)… 그제 어제 오늘 하제 모레의 발음을 설명하는 ‘계림유사’ 한 대목. (진태하 著 ‘계림유사연구’ 사진 재인용)‘어제 오늘 내일’은 지금 이 날을 중심으로 한 사흘(......06-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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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사이여울, 고운 그 이름을 소월 詩로 되찾을까나
▲ 살곶이다리(보물 제1738호)는 사이(새)여울다리의 한 형태다. 청계천 중랑천이 만나 한강에 이르는 여울목의 돌다리다.(위) 70년대 출반된 정미조의 ‘개여울’ 레코드의 표지(아래)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우리 시인 소월(素月·본명 김정식)이 스물하나 나이에 쓴 ‘개여울’의 첫 대목이다.70년......06-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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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바다의 반도체라고? 김이 저렇게 뜰 줄 알았나
▲발에 얹힌 김물이 김으로 익어가는 건(조)장들이 김 생산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었다.김을 보면 지금도 춥다. 잔뜩 추워야 (바다의) 김밭에서 잘 자라고, 말릴 때도 날이 맑고 추워야 했다. ‘해우’라고 불렀다. ‘바다의 옷’이란 뜻 해의(海衣)란 이름이 지역에 따라 저렇게도 불린 것이다. ‘바다의 이끼’라는 해태(海苔)도 김......05-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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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맛난 홍어는. 왜 ‘그런 홍어’가 됐을까?
▲ 예를 들어, 홍어 같은 특징적인 음식을 더 많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기대하도록 만드는 음식문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음식은, 시시할 수 없다.‘기괴(奇怪)하다’는 표현, 인류 여러 문화에서 중요하다. 저 말은 좀 괴기한 느낌이지만, 기암괴석(奇巖怪石)은 어떤가. 아름다운 경치의 수식어로 빠지지 않는 말이......05-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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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신격의 무등산, 그 내일을 우러르는 마음들
▲강상헌의 풍류해자 – 197. 책 ‘예술로 본 무등산’ (下)현대사 200여 년의 이 곤고(困苦), 당신네 청년들의 (타고난) 운명이나 터전일 수 없다. 현대 세계사의 잠시, 그러나 서양 불량배들과의 씨름 한판은 현재진행형이다.동아시아 선배들의 역사가 덜 곱다하여 그대들도 이 따위 굴레에 얽혀 살아갈 참이냐? 소싯적 광개토대왕의 벅찬 ......04-19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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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풍류해자] ‘놀랄 만큼 다르다’는, 확실한 성공비결을 잊었던가
엽기(獵奇)란 말,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엽기적인 사건’처럼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이 말의 이미지는 1930년 무렵 일본에서 온 것이다. 비정상적 괴이함 변태 등을 구하는 취향을 말하는, 부정적인 왜색(倭色) 언어다. 원래 뜻이 그런가? 아니다.사냥한다(獵)와 기이하다(奇)가 원래 뜻이다. 왜인들이 두 단어를 합쳐 그들의 취향으로 ......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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