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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취업 준비생에서 취업 전도사로
“제 나이가 올해 서른여섯인데요. 마음은 스물여섯으로 살아요. 10년 전 결혼하려고 사회생활을 그만뒀던, 그때 그 나이에서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일하고 있습니다.”​광양 희망일자리센터 이혜진(36) 직업상담사의 말이다. 이 씨는 이른바 ‘경력단절여성’이었다. 경력단절여성이란 임신이나 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그만...03-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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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전복과 함께 커가는 늦깎이 귀어 청년 꿈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한적한 해변. 땅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비닐하우스 한 채가 덩그러니 서 있다. 진도대교에서 시작돼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진 명량대첩로에 기대고 있지만 주변 숲에 파묻혀 지나치기 십상이다. 하우스는 귀어 청년 양형택(48)씨의 전복 양식장이다. ​갓 몸을 푼 진도개의 매서운 성깔에 눌러 쫓기듯 양식장 문을 ...03-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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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프랑스 파리에서 장흥 토요시장으로
고향에서 로컬푸드 레스토랑 ‘짓다부엌’ 운영 “음식 만드는 건 재밌었어요. 근데, 대사관 생활이 그렇지 않더라고요. 생활여건도 열악했고. 한 마디로 멘붕이 왔어요. 내가 반쪽으로 쪼개질 것만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만뒀어요.”윤지아(30) 씨의 말이다.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한국대사관 관저의 주방장(chef)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왔...0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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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빵에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었네
▲장보고빵을 만드는 조홍주 씨바삭거리면서 보드랍다. 카스텔라의 부드러움과 전복의 쫄깃쫄깃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맛이다. 카스텔라 빵이 전복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도 독특하다. 굵직한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는 ‘장보고빵’이다. 요즘 뜨고 있는 ‘핫’한 빵이다. ​보기 좋고 ...02-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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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천연 필터 ‘숯진주’를 아시나요?
물에 부서지지 않고 숯가루도 안 떨어지는 통숯“숯으로 만든 진주예요, 숯진주. 손에 까맣게 묻지 않고요. 숯가루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미네랄 풍부한 맛있는 물로 만들어 주고요. 숙취의 원인물질도 잡아준답니다. 간을 보호해주죠. 제가 발명한 겁니다.”지난 15일 목포 남진야시장에서 만난 김경희(22) 씨의 말이다. 김 씨는 현재 목포대학...01-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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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대나무로 장식품(브로치·반지) 만든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더 좋아하게 되고요. 일도 즐겁게 하고요. 그래서 행복해요.”담양에서 대나무로 장식품을 만들고 있는 황미경(49) 씨의 말이다. 황 씨는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서 브로치와 반지, 팔찌 등을 만든다. 우리의 옷차림과 어우러지는 액세서리들이다.​지금은 대나무공예를 하고 있지만, 그녀...12-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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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자연발효 누룩꽃빵·누룩꽃과자 굽는다
서양 제빵기술과 전통 막걸리 빚는 방식 결합“빵 없어요?”“죄송합니다. 다 떨어졌는데요.”“어떡하나? 딸이 꼭 사오라고 했는데.”“오늘 주문하십시오. 내일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드릴게요.”​지난 11일 낮이었다. 서울에서 왔다는 60대 아주머니와 빵집 ‘누룩꽃이 핀다’ 주인의 이야기다. 이 빵집의 빵은 구워서 내놓기가 바쁘게 ...11-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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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저 건 아니지’ 혀 차던 주민들 이제는…
감나무마다 대봉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토실토실 빨갛게 여문 감이 탐스럽다. 어른 주먹만 한 게 실하다. 마을이 온통 주홍색으로 물들었다. 한 폭의 그림이다. 영암 대봉감의 주산지 가운데 한 곳인 금정면 아천마을이다. 대봉감으로 이름난 고장이다. ​마을 어귀에서 감을 따던 남자가 길손을 힐끔 쳐다보더니 다시 부지런히 손을 놀린...1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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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뱀이 징그럽다구요? 얼마나 예쁜데요
“먹이 주고요. 배설물도 정리하구요. 수조 청소하고, 수조의 물도 교환해주고요. 체험활동도 돕고 그래요.”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의 연구사육사로 일하고 있는 김지혜(24) 씨의 말이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개원과 함께 일하기 시작한 ‘초보’ 연구사육사다. 동물의 생태환경을 연구하면서 기르는 일을 맡고 있다. 올 2월 대학을 졸업...10-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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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남] 사명감으로 합니다. 전통을 잇는다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지만, 저는 아닌 줄 알았죠. 제가 4남 1녀의 막내거든요. 대학도 전자공학과에 들어갔는데, 그만큼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증거죠. 내가 전수받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대학 4학년 때였습니다.”​중요무형문화재 소반장 전수자이면서 전남무형문화재 나주반 전수조교 김영민(46·나주) 씨의 말이다. 전수해 ...10-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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