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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새봄엔 사랑의 섬, 바다의 꽃섬으로
▲오동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 동백꽃이 많이 피어 ‘바다의 꽃섬’으로 불린다.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아 ‘오동도’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오동도 여순사건기념관의 여순사건 상징 조형물 봄의 기운이 완연해졌다. 남도의 새봄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여수다. 바닷바람은 아직 쌀쌀하지만 ‘연인들의 섬’, ‘......0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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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소박한 아름다움이 발걸음을 가볍게
▲화순 운주사는 절집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준다. 담장이 없고 흔한 부도도 없다. 소박하면서 아름답다. 화순 운주사의 와불.우리는 일상에서 선입견을 갖고 살기 일쑤다. 여행지에 대해서도 매한가지다. 하지만 보란 듯이 선입견을 없애주는 절집이 있다. 화순 운주사와 장흥 보림사다.절집을 생각하면 깊은 산속이 그려진다. 웅장한 대......02-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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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월출산 자락 문화와 사람·자연을 만나다
▲백운동정원. 호남의 3대 정원으로 꼽힌다.문화재청에 의해 명승으로 지정됐다.코로나19와 함께 또 한 해를 맞았다. 부산했던 마음도 조금은 차분해진다. ‘남도답사1번지’ 강진으로 간다.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월하마을이다. 백운동정원과 강진차밭으로 조금은 알려진 마을이다.국립공원 월출산의 옥판봉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강진군 ......0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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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세계자연유산’이 섬을 둘러싸고 있다
▲ 압해도와 기점·소악도 사이에 있는 매화도는 활짝 핀 매화처럼 보인다고 이름 붙었다. 매화도 갯벌 갯벌은 ‘바다의 텃밭’으로 불린다.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생태체험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용한 갯벌이다. 이 갯벌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지난해 7월이었다.세계자연유......0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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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 담양우표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우표는 다 볼 수 있다. 담양우표박물관 전경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청마 유치환이 정운 이영도에게 품었던 애틋한 연정처럼, 그리운 사람한테 향기 나는 편지를 쓰고 싶은 계절이다.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는 건, 분명 ......1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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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10개 섬 부럽지 않은, 하나뿐인 산속 섬
▲곡성 제월섬은 뭍으로 둘러싸인 강 가운데의 섬이다. 제월섬에는 체험시설이 많다. 대한민국은 섬이 많은 나라에 속한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다. 통계가 들쭉날쭉한 탓에 정확한 섬의 숫자는 귀신도 모른다고 한다. 3340개 안팎으로 추정된다.이 가운데 유인도 277개, 무인도 1888개가 전남도......1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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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아름다운 언어 넘실대는 ‘영랑의 고장’
▲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은 영랑 김윤식의 고향이기도하다. 은행잎에 덮힌 영랑생가.대통령 선거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에서 정제되지 않은 저급한 언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말에는 그 사람의 품격이 배어 있다고 했다.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인데, 품격을 좀 갖추면 좋겠다.조선시대의 품계는 9품으로 나뉘......1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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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뒤로 금성산, 앞으로는 영산강 둔 ‘작은 한양’
▲서성문과 성곽. 주변에 성곽까지 복원돼 옛 나주읍성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다. 나주는 한동안 여행객들의 마음에서 밀려나 있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녔음에도 크게 단장하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고대 영산강문화를 꽃피웠던 나주가 남도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나주는 오래 전 전라도의 행정과 경......11-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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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할머니에서 어머니, 다시 딸에게 전해진 길쌈노래
▲길쌈은 힘든 일이었다. 노동의 고단함과 졸음을 노래로 달랬다. 목화와 함께 사라졌던 길쌈노래가 다시 태어났다. 내평마을 길쌈노래.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시연하는 모습.어렸을 때, 누비이불을 덮고 살았다. 누비이불은 푹신했다. 추운 겨울밤도 거뜬했다. 무거운 게 흠이었지만, 마냥 좋았다. 누비이불은 형제들의 도화지였다. 돌아......10-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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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독도가 보이는 섬, 고흥 거금도
▲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거금도에서는 돈자랑·힘자랑하지 말라고 했다. 소원동산에서 다도해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는 여행객우리들의 옛 영웅이 태어난 섬이다. 여기에 가거든 돈자랑·힘자랑하지 말라고 했던 섬이다.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 속한 섬, 거금도(居金島)다.거금도에서는 독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동경132 ......10-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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