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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지친 몸과 마음 시원하게, 뼛속까지 서늘하게
▲피아골은 장쾌한 물소리만으로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산으로 간다. 울창한 숲그늘이 한 올의 햇볕도 허락하지 않는 지리산이다. 그 중에서도 무더위를 피하기에 좋은 피아골이다.피아골은 장쾌한 물소리만으로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금세 시원하게 해준다. 귓속은 물론 뼛속까지 서늘하게 해준다. 피아골은 대......08-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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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화보·뮤직비디오 찍고, 해변 독차지 행운까지
▲ 흑산행 쾌속선의 중간 기착지인 비금·도초도는 숨겨진 비경들이 즐비하다. 사진은 이국적인 풍경의 비금 명사십리 해변하얀 백사장을 달린다. 그것도 두 발이 아닌, 차를 타고 달린다. 자동차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명사십리 해변이다. 신안 비금도에 있다.자동차를 타고 백사장을 달리는 기분이 짜릿하다. 아스팔트와는 ......07-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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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백사장과 어우러진 바다가 감성 일깨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품은 고흥과 여수의 섬이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가 모두 놓여 있다. 길은 고흥 영남면에서 적금도, 낭도, 둔병도, 조발도를 거쳐 여수 화양면으로 이어진다. 섬과 섬은 팔영대교, 적금대교, 낭도대교, 둔병대교, 조화대교로 연결됐다. 4개 섬을 거치고 5개 다리를 건너는 77번 국도의 일부분이다. 거리가 18㎞에 이......07-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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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절집 없애는 데 한나절, 세우려면 1000년…
▲ 순천 호남호국기념관에 있는 철모. 한국전쟁의 참상을 말해주고 있다.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영령들의 충정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은 1일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민주항쟁 기념일, 한국전쟁 발발일로 이어진다.밭작물 수확과 모내기로 분주한 농번기이지만,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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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강아지·병아리 한 마리 없는 ‘고양이 섬’
▲꽃천지 정원. ​쑥섬 산정의 꽃밭에 수십 가지 꽃이 한데 피어 있다. 별난 섬이다. 섬을 몇 바퀴 돌아도 강아지 한 마리 만날 수 없다. 닭이나 병아리도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나 지천인 무덤도 전혀 없다.“예부터 내려오는 당제와 연관됩니다. 섬이 다 그렇지만, 쑥섬사람들은 전통에 대한 믿음이 강했어요. 당제를 지내러 가다가 ......06-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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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대나무와 죽순 싱그러운 초록세상으로
▲ 담양 죽녹원 대밭 풍경.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키재기를 하고 있다.덥다. 한낮엔 여름 날씨다. 반바지·반팔 차림이 어색하지 않다.아이들이 바닥분수를 헤집고 다니며 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시원해 보인다. 눈이 시원하고, 마음까지도 후련해지는 초록세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댓잎에 스치는 바람소리 청량하고, 사악-사악- 대나무의 ......05-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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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점심 무렵 당산나무 아래 ‘장’이 선다
▲느티나무 아래 선 '보자기장'. 마을 어르신이 푸성귀를 펼쳐놓고 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앞서 반긴다. 수백 살은 들어 보인다. 나무 그늘엔 모정이 들어앉아 있다. 오괴정(五槐亭)이다.다섯 그루의 느티나무 아래 정자다. 살랑이는 봄바람을 만끽하기에 좋다. 여름날엔 무더위를 식혀주는 쉼터로 맞춤이다. 농사일에 지친 사람들이 ......05-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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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매주 토요일이면 ‘국악이 좋다’ 얼쑤~
▲ 매주 토요일 오후3시 국립남도국악원에서는 신명 난 국악공연을 펼친다. 지난 15일에는 ‘진도씻김굿’을 무대에 올렸다. 22일에는 초청공연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공연한다. 29일에는 기획공연 명인 명무전 ‘완생’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진도씻김굿. 남도 대표 전통민속으로 지난 15일 무대에 올려졌다.......04-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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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4·8만세운동 중심지 목포 양동교회와 정명여학교
▲목포시 양동에 있는 정명여중고와 양동교회는 4·8만세운동 중심이었다. 정명여중고는 4·8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해 매년 4월 8일 목포시내 일원에서 4·8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갖는다. (사진 정명여고 제공) 목포에 양동(陽洞)이 있다. 서양사람들이 들어와 살면서 ‘양리’ ‘양동’으로 불렸다. 양동의 상징이 양동교회다. 선교사 유......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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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유가족도, 나라도 인정한 유일한 안중근 사당
▲ 장흥 만수마을에 있는 해동사는 전국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이다. 매년 안 의사의 순국일인 3월 26일에 제사를 지낸다. 장흥 만수마을은 속이 꽉 찬 마을이다.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알려진 마을이 아니다. 70년 가까이 안중근 의사의 제사를 지내면서 결코 요란을 떨지 않았다. 알아 달라고 티를 내지도 않았다. 내 식구 밥그릇도 챙......03-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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