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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차고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목포구등대 앞을 지나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목포 외달도와 달리도 앞 해상, 행정구역상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에 위치하고 있다.황홀한 일몰을 만날 수 있는 바닷가 등대를 찾아간다. 목포인 것 같지만 목포 아닌, 해남에 있는 목포구등대다.목포구등대라고 하면 목포의 옛날 등대를 떠올리기 십상인데, 아......0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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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이순신 ‘노량해전’ 지휘본부, 완도였다
▲완도고금도는 임진왜란 7년 전쟁의 마지막 통제영이었다. 이순신의 시신이 10여 일 안치됐던 월송대. 충무사 앞 소나무 숲에 자리하고 있다. 총소리가 울리고, 이순신이 두드리던 북소리가 끊긴다. 그것도 잠시, 다시 북소리가 울린다.바다 위에서 치열한 백병전까지 펼친 전투는 조명 연합군의 승리로 끝난다. 하지만 대장선의 분위기가 ......0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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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맑은 강물에 비치는 연주산 풍광 '아름다워'
▲ 지석강변에 자리한 영벽정. 한적해서 더 좋다.“썩을 놈들이 무담씨 시비를 걸어갖고 그라요. 거기 눈치 보느라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문을 잠가났다요.”‘혁명음악가’로 알려진 정율성의 화순 능주 옛집에서 만난 마을 어르신의 얘기다. 어르신의 말투에서 정율성 기념사업에 딴지를 걸고 있는 정부의 처사에 대한 불만이 묻어난다.정......1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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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기억하고 나눠야 할 ‘소록도 천사’ 이야기
▲소록도에서 생활하던 마가렛 피세렉과 마리안느 스퇴거의 젊은 시절.“이제 지났어. 소록도 시대는 이제 지났어. 행복 있게 살았어요. 저기에서 아주 좋았어.”얼마 전 세상을 뜬 마가렛 피세렉이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마가렛과 마리안느는 20대에 소록도에 들어와 70대까지 43년간 머물렀다. 소록도 한센인들은 그들을 ‘전라도 할......1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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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2024년 예산안 10조 7천44억 원 편성
▲전라남도 2024년 분야별 세출 에산전남도가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 2024년 본예산은 10조 7천44억 원 규모다. 이는 올 본예산(10조 3천381억 원)보다 3.5%(3천663억 원)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3천73억 원(3.3%) 증가한 9조 5천956억 원, 특별회계는 590억 원(5.6%) 증가한 1조 1천88억 원이다.세입예산은 지방세 2조 3천137억 원,......11-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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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고인돌 마을에 세계도 반했다
▲고인돌 유적과 어우러진 화순 모산마을이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다. 최우수관광마을 선정은 전남에서 두 번째, 전국에서 네 번째다. 사진은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꽃물결을 이루고 있는 모산마을 앞동산 풍경. 가을꽃축제의 일환으로 조성된 꽃밭이다.꽃이 산과 들에 예쁘게 피었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는 물결을 ......11-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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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림’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개막해 8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주 개최지 목포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 38개 경기......1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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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스포츠 대축제 ‘전국체전’ 문화체전으로 출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힐 첫 번째 성화가 18일 해남 땅끝에서 특별 채화했다. 두 번째 성화는 2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채화되며, 공식성화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된다. 채화된 성화는 안전램프로 옮겨져 10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성화봉송 행사 전까지 전남도청에 보관한다.‘제104회 전......09-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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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명량대첩은 지리산 자락에서 시작됐다
▲조선수군재건로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이순신 장군을 꼽는다. 명량대첩은 이순신 ‘불패’ 신화의 상징으로 꼽힌다.명량대첩은 1597년 조선수군과 전라도민이 일본군에 맞서 울돌목에서 대승을 거둔 전투를 일컫는다. 때마침 명량대첩축제도 열린다.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명량대첩을 기......09-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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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여수밤바다
▲돌산공원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여수밤바다의 으뜸 포인트다. 돌산대교의 불빛이 색깔을 바꿔가며 밤바다를 수놓는다. 사진은 거북선대교 한낮의 더위를 피해 밤마실을 간다.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 쓰고 걸어도 운치 있는 곳이다. 밤풍경도 황홀한 여수다.여수밤바다∼♬.여수엑스포를 전후해 인기를 끌었던 선율이다. 버스커버스커가 ......08-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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