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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코로나19 확진자 대규모 발생에 따른 도민호소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대규모 발생에 따른 도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우리 도에서 8월 17일 이후 지역감염이 총 73명 발생했고, 순천 41명, 광양 7명, 나주 1명, 곡성 3명, 화순 3명, 무안 2명, 영광 2명, 진도가 5명이 발생한 상황입니다.오늘도 순천에서 8명, 담......08-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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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외출, 외식, 소모임을 자제해주십시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전남 확진자 대규모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사람간 접촉을 통해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므로 ‘외출 자제, 외식 자제, 소모임 자제’를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어제 11명, 오늘 10명의 확진자가 대거 발......08-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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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내 그리움은 반만 담아도 바다가 된다
▲ 낭도는 백리섬섬길에서 만나는 섬 가운데 가장 크고 매력이 넘치는 섬이다. 규포마을 고샅길싸목싸목 걸으면서 바닷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섬으로 간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이 편안하고, 모래사장과 어우러진 쪽빛 바다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이다.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 발자국 화석과 켜켜이 쌓인 해안 퇴적층도 장관......08-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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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내땅’ 희망 한순간 물거품으로
▲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에 있는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은 오마도 간척사업에 투입된 한센인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한센인들의 고된 노동을 표현한 조각상.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여행이 바뀌고 있다. 개인적인 여행 취향도 달라졌다. 평소 관심에서 밀려나 있던 곳에 눈길이 간다. 자연스레 발길도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 가운데 ......07-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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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숲속에서 하룻밤…休 좋다. 편안하다
▲ 백운산휴양림은 인공림과 천연림이 어우러져 더 아름답다. 통나무로 지은 원룸형 숲속의집에서 하룻밤 묵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초여름을 거치지 않았는데, 곧바로 한여름이다. 이른 장마가 시작됐다. 비가 잦다. 후텁지근하다. 무더위도 기승을 부린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 전시관이나 박물관을 찾기도 부담스럽다. 코로나19 ......06-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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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하얀 마가렛꽃, 옛 나무꾼도 홀렸을까?
▲한재골 옛길은 대야저수지에서 시작된다. 옛사람들이 땔감을 구하러 다니던 길이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길목이었다. 박정희 정권 때 소개령이 내려지면서 주민들이 골짜기를 떠났다. 주민들이 오가던 길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한재골 계곡물에 하얀 떼죽나무 꽃이 떨어져 있다.들녘이 부산한 요즘이다. 모내기가 진행......06-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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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목포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다
▲목포대교와 어우러진 고하도 야경사방이 탁 트인 섬으로 간다. 오래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다. 2012년부터는 자동차를 타고 대교를 건너서 갔다. 작년부터는 해상케이블카를 타고도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목포 앞바다에 떠 있는 섬 고하도(高下島)다.목포를 대표하는 높은 산이 유달산이다. 고하도는 그 산 아래에 있다. 섬의 생김새가 ......05-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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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벚나무 옆 고택 영양재를 전통찻집으로
▲ 함평 모평마을은 오래된 양반고을이다. 집 마당의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도 전통이 깃들어 있다. 130여 년 전 천석꾼이던 윤상용이 지은 영양재가 전통 찻집으로 변신했다. “이게 토종 벚꽃이거든요. 꽃이 활짝 피어 고택과 어우러져 있는데, 얼마나 이쁘던지. 황홀하더라고요. 가슴이 쿵당쿵당 뛰었어요. 한눈에 반했죠.”임선희(51)......05-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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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편의시설 없어 불편해도, 이쁜 동네
▲ 순백의 매화가 마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순천 계월마을의 매화밭, 여행객이 매화밭에서 놀고 있다.모든 것이 조심스럽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요즘이다. 경제는 휘청거린 지 오래다. 일상도 매한가지다. 코로나19 탓이다.새봄만이 예외다. 산하를 하얗게, 샛노랗게,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겨우내 움......03-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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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요새인가? 바위에 걸쳐있는 천상의 암자
▲암자가 산정 바위의 절벽에 올려져 있다. 멀리서 보면 큰 나무에 걸려있는 새집 같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천상의 암자다. 좀체 함락하기 어려운 요새 같기도 하다. 내려다보이는 해남·진도·완도 앞바다도 아름답다. 주변은 기암괴석이다. 기세등등한 달마산이 품고 있는 암자 도솔암이다. 도솔암은 상업화된 관광지가 아니다. 코로나19......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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