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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산모들의 천국’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한양숙 실장이 신생아실에서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정말 편해요. 일정을 모두 관리해 주니까요. 비용도 46만2000원만 내면 되고요. 이 돈으로 어디 가서 산후조리를 하겠어요?”​지난달 24일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차광자(40·해남군 화산면) 씨의 얘기다. 차 씨는 셋째아를 낳으면서 70%(107만8000......12-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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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영화 개봉작을 우리 동네에서 본다
주말 250∼300명 영화관람“그동안 가족끼리 영화 한 편 같이 보는 게 힘들었죠. 큰 행사였어요. 모여서 대도시까지 가야 했으니까요. 이제는 간단한 외출로도 가능하게 됐어요. 집에서 뛰면 2분, 걸어가도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인데요. 영화관까지.”​장흥읍 건산리에 사는 최예숙(48) 씨의 말이다. 최 씨는 아무 때라도 자투리 ......1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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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박자 맞추기 어렵네. 그래도 재미가 솔찬해"
“재미지제. 노래항께. 내가 젊어지는 거 같고. 재미가 솔찬해. 노래하는 재미가.” 김금재(83·여) 어르신의 말이다. ​“옛날에는 내가 한 가닥 했는디. 노래를. 재미져도 노래하고, 서러울 때도 노래하고. 근디 지금은 쪼금 어렵네. 박자 맞추기가. 가사도 금방 까먹고.” 고덕례(79·여) 어르신의 너스레다.​“노래라면 왕년......11-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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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남악 신도시, 행정도시로 자리매김
전남도청이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지 10년이 됐다. ‘광주 금남로시대’를 마감하고 2005년 10월 15일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1번지에 건립한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같은 해 11월 11일 개청식을 가진 지 10년이 된 것이다.​그 사이 남악신도시는 ‘상전벽해(桑田碧海)’처럼 변했다. 청사가 들어서기 전 248가구 880여 명이 살던 ......10-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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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 펼친다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국제농업박람회는 ‘창조농업의 장’, ‘힐링체험의 장’ 등 4개 테마 12개 전시·판매관으로 조성된다. 해외에서 20여 개국 79개 농기자재 기업과 15개 기관·단체들이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KT, 농촌진흥청, 한국......10-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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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농업 전시·판매와 축제를 동시에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일까지 18일 동안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한 농업박람회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중심지 전라남도 주최로 열린다. ​세계 농업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에는 목표치(350개 기업·기관)보다 많은 20여 ......09-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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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바람이 연주하고 숲이 노래한다
나무도 아니고 풀도 아닌 것이/ 곧게 자라기는 누가 그리 시켰으며/ 또 속은 어이하여 비어 있는가/ 저리하고도 네 계절에 늘 푸르니/ 나는 그것을 좋아하노라.​고산 윤선도의 ‘산중신곡 오우가’ 가운데 ‘죽(竹)’이다. 이 대나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담양이다. 담양의 대나무는 삼국시대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09-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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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6차 산업으로 산림경영 본보기 만들 터
“단순히 나무를 심고, 수십 년 키워서 원목을 팔아 돈 버는 시대는 지났어요. 경제성도 없고요. 6차 산업화해야죠. 산에서 생산하고, 만들고, 체험하고, 파는, 그러니까 1차, 2차, 3차 산업이 모두 더해진 산림경영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 모델을 만들고 있어요. 지금.”초암산과 주월산 자락에서 대(代)를 이어 윤제림을 가꾸고 있는 정은......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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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담양에서 기대되는 ‘대박’
▲죽녹원.나무도 아니고 풀도 아닌 것이/ 곧게 자라기는 누가 그리 시켰으며/ 또 속은 어이하여 비어 있는가/ 저리하고도 네 계절에 늘 푸르니/ 나는 그것을 좋아하노라.고산 윤선도의 ‘산중신곡 오우가’ 가운데 ‘죽’이다. 예부터 대나무는 선비들의 정신적 지표였다.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었다. 서민들에겐 일상 생활용품의 재료였다. ......08-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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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여름 휴가는 無더운 남도의 섬과 해변, 계곡에서
뜨거운 태양과 마주하는 여름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게 피서지 선정이다. 어디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을까?긴 시간 고심할 필요 없다. 반도의 서남해안에 자리한 남도만한 곳은 없다. 남도에는 좋은 해변이 많다. 어디로 가든지 뜨거운 모래 위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섬도 각별......07-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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