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GNB
표지이야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가고 싶은 섬·숲 활기전남 매력전남 온정전남 도정·의정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전체접속자 73,518
 
 
표지이야기
이전뉴스  
지리산 자락에 ‘비밀의정원’있다
밖에서 보이지 않고, 안에서도 짐작할 수 없는 구례 쌍산재
 
photo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지리산의 푸르름을 호흡하고, 섬진강의 맑은 물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옛집이다. 소박한 대문을 통해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아담한 마당을 둘러싸고 사랑채와 안채, 바깥채, 사당, 그리고 장독대가 올망졸망 자리하고 있다. 대나무와 차나무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들어가 시크릿가든, 비밀의 정원도 따로 만난다.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대문 안에서도 짐작할 수 없었던 비밀의 정원이다. 옛집과 조화를 이룬 소박한 정원이 아름다운 구례 쌍산재다.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마을에 있다. 신록이 더욱 짙어가는 계절이다. 부산하고 긴박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조금 차분한 곳으로 간다.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지리산의 푸르름을 호흡하고, 섬진강의 맑은 물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청량한 새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고, 풀내음까지도 향기로운 운치 있는 옛집이다. 구례 쌍산재다. 구례의 옛집을 생각하면 운조루가 먼저 떠오른다. 그 앞...
  다음뉴스
photo
노벨평화상 추천위, 교황 알현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가 지난달 25일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두 간호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교황청 방문에는 김황식 위원장 외에도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김연준 (사)마리안마가렛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소록도에서 소외받고 절망에 빠진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간 무한한 사랑과 참봉사를 실천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두 간호사의 건강과 치유, 평안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이들은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접견하고 노벨평화상 후보자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간호사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교민과 현지주민 200여 명을 초청, 휴먼 다큐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도 상영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앞으로도 국회 사진 전시, 공익 광고방송 방영, 해외 홍보 등을 추진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 김황식 위원장과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은 지난달 25일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두 간호사의 사연과 함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   
photo
저도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요?
 질문C통신사에서 일하던 중 저의 업무가 2017년 5월 1일부터 외주화되면서 하청 업체 소속으로 일해왔습니다. 올해 회사에서 전직원에게 3월 31일까지 일괄 사직서 제출을 요구해 응했습니다. 하지만 사직한 3명을 제외하고는 계속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4월 1일에 제게 4월 8일까지만 출근하라는 통보를 했습니다. 사직서를 이미 낸 상태라 퇴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은 이들은 4월 20일까지 일하고 퇴직금을 받았는데 저도 퇴직금 청구가 가능한지요? 답변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제1항은 ‘사용자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하여 퇴직급여제도 중 하나 이상의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단,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4주를 평균해 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제외). 상담자와 4월 20일까지 근무한 남은 동료들의 계속근로기간은 1년 미만이므로 퇴직금 청구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퇴직금 지급은 업체 의 선의에 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대법원은 ‘사용자가 근로자로부터 사직서를 제출받아 수리하는 의원면직의 형식을 취하여 근로계약관계를 종료시킨다고 할지라도, 사직의사가 없는 근로자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사직서를 제출하게 한 경우에는 사용자의 일방적 의사에 의하여 근로계약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이어서 해고에 해당(대법원 선고 90다11554 판결)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회사의 지시로 일괄사직서를 제출했으나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계속 근무했으므로 해당 사직서는 자발적 퇴직 의사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4월 8일까지만 나오라고 한 것은 해고에 해당합니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0일에 못 미치는 7일 전에 해고예고를 한 회사는 해고예고수당을 전액 지급해야 합니다. 미지급 시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진정을 제기하기 바랍니다.​      
photo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효자’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없애고 주민화합을 위해 시행 중인 마을공동급식이 농촌 어르신들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농사철이 되면서 마을공동급식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모자란 농촌에서 점심을 따로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공동급식으로 해결돼 여성농업인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 것이다. 지난 2014년 34개 마을에서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 강진군의 마을공동급식은 올해 60개 마을로 확대해 하루 20명 이상, 연 30일 이내로 운영하고 있다.  농번기에만 운영되는 마을공동급식은 농사일이 많지 않은 마을주민이 조리원 역할을 맡아 점심을 준비하고, 때가 되면 회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공동급식은 남성 못지않게 들에 나가 일을 해야 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점심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민들끼리 식사를 같이 하면서 마을의 대소사에 대한 의견도 나눠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강성환 강진읍 기룡이장은 “바쁜 농사철이 힘들지만 주민들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이 크다”면서 “단순한 끼니 해결을 넘어 마을에 정이 넘치는 것 같아 좋다”고 했다.강진 윤순옥 명예기자​ 
 
이전
  • 전남만평
  • 전남만평
  • 전남만평
  • 전남만평
  • 전남만평
  • 전남만평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