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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전남 실현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듣는 2020년 성과와 2021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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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지사는 2021년 도정 목표를 ‘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전남 실현’으로 정하고, 8대 전략 추진을 천명했다. 농업에서는 저비용 고소득 생명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신안군 팔금도에 있는 청년 임대농장에서 딸기 생육을 살피는 김 지사.“새해에는 도정목표 실현을 위한 8대전략인 청정‧그린‧바이오‧첨단‧매력‧으뜸‧행복‧이음 전남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0송년 기자회견’을 하고, 본예산 9조 2천억 원, 국고예산 7조 7천억 원 시대를 연 것을 도정성과로 꼽고 국립심뇌혈관센터, 바이오헬스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등 13개 국공립 기관과 센터 유치를 설명했다. 지난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새천년 미래비전 ‘블루 이코노미’ 핵심사업인 LNG선박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 등 57개 사업, 2천 849억 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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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별검사 버스’ 운영…선제검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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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검사하는 한편 목포와 순천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해왔다.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물류센터나 대형마트, 대중교통시설, 외국인 밀집지역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은 교대근무 등의 이유로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뒤따랐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마련해 이들을 대상으로 기존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으로 코로나19 검사가 간편해지고 접근성도 향상돼 감염자를 더욱 촘촘히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는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에서는 기존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의정활동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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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민 여러분!희망찬 202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라며 우리 전남 곳곳에는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전남도의회는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정책이라는 그릇 안에 도민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도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며 민생을 지원했습니다.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찾아가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특별위원회를 통한 호우피해 실태 파악도 추진했습니다.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지방의회의 노력으로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개정이라는 결실을 맺으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첫발도 내디뎠습니다. 도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데도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금년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도민 모두는 지쳐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한 경제사회 구조는 비대면과 디지털 중심의 뉴노멀 시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코로나 위기 상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격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위기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 회복으로 삼겠습니다.  우리는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도민께 온기를 전하고 지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정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민생 현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 도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희망과 기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며 감염병에 대한 지역의 대응 역량을 갖춘 의과대학 설립은 필수불가결 해졌습니다. 전남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 전남도의회가 의과대학 유치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대응 마련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전남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한 속도로 진행되면서 지역의 존폐 자체를 위협하는 인구절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의 인구유출과 저출산·고령화로 228개 시군구 중 105곳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우리 전남은 22개 시·군 중 18곳이 30년 내에 소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은 긴급한 현안이라는 인식하에 정부와 국회에서 종합적인 지원책과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셋째,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민의를 대변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의, 예산심사 등을 통해 주요정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과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자율성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책임성과 윤리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윤리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의장이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동분서주한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축소와 의회 조직권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한 것은 아쉽지만 진정한 자치분권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방자치법 후속조치와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는데 전라남도의회가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올 한해도 저를 비롯한 57명의 도의원은 위기를 넘기면 희망이 온다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격언처럼 코로나라는 먹구름 속에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에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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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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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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