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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 희망 한순간 물거품으로
한센인들 한(恨) 서린 고흥 오마간척 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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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에 있는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은 오마도 간척사업에 투입된 한센인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한센인들의 고된 노동을 표현한 조각상. 코로나19가 일상화되면서 여행이 바뀌고 있다. 개인적인 여행 취향도 달라졌다. 평소 관심에서 밀려나 있던 곳에 눈길이 간다. 자연스레 발길도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한 곳이다. 농지를 개간하면, 그 농지를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않았다면 어떨까? 정확히 표현해서, 간척을 하면 그곳에 집을 짓고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해놓고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도 개인이 아닌 국가기관이 그랬다. 소록도 한센인들의 얘기다. 한센인들은 간척을 하면 소록도 밖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만 믿고, 2년 동안 일을 했다. 그 과정에서 다치고, 심지어 죽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 땅에서 살지 못하고 쫓겨났다. 한센인들의 한(恨)으로 남았다.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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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에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하반기부터 농어촌민박의 신고 요건이 강화되고, 축산농장 악취저감시설 지원이 확대된다. 전라남도 말산업 육성과 양봉산업 육성 지원 조례가 시행된다.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가 지원되고, 활어차 산소공급 장비교체 비용이 지원된다. 새우류 십각류무지개바이러스병 등 2종이 수산생물 법정전염병으로 신규 지정된다.  농림축산 분야= 8월 12일부터 농어촌민박은 관할 시·군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만이 영업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강화되고, 민박주택 출입문과 홈페이지에 농어촌민박 표시를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한다. 임대주택을 민박으로 활용할 경우는 해당주택에서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해야 한다. 지역 축협에게만 주어지던 가축시장 개설 자격이 11월 27일부터 축산업 품목조합인 한우협동조합, 낙농업협동조합, 축산 목적 비영리법인인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등으로 확대된다.  6월 1일부터 돼지, 닭, 오리 등 축산농가에만 지원되던 축산 악취저감시설 지원 대상에 가축분뇨 자원화 조직체와 축산관련 업체까지 확대 지원된다.  7월 1일부터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기준 미만인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용 전액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본인이 50%를 부담해야 한다. 항체양성률 기준은 소는 검사두수의 80%, 염소와 번식용 돼지는 60%, 육성용 돼지는 30% 미만이다. 8월 28일부터 말산업 발전을 위한 ‘전라남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전라남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시행된다. 해양수산 분야= 코로나19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에 따라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어가를 위해 수산물 판매과정에서 발생하는 택배비 5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직접 생산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직거래하는 어업인과 어업인 단체다. 수협은 제외다. 액화산소통을 실은 활어차의 여객선 이용이 내년부터 제한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활어차의 여객선 승선이 가능하도록 장비교체 비용을 대당 최대 744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활어차를 이용한 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하는 개인과 법인 단체다.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수산동물질병인 새우류 십각류무지개바이러스병과 틸라피아레이크바이러스병이 8월 1일부터 수산생물 법정전염병으로 신규 지정된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전라남도의 농림축산·해양수산분야 시책의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jeonnam.go.kr) 정보공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2년
전남도의회 제11대 전반기는 지난 2년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 해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핵심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정해 조례를 제정하고 토론회와 현지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전남도의회는 2018년 7월 이후 모두 20회, 261일간(정례회 5회 132일, 임시회 15회 129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에 초점이 맞춰진 조례안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 총 816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주요 조례안은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조례 ▲학생보건 교육진흥조례 ▲공공심야 약국 지원조례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이다. 전체 442건 가운데 의원발의가 346건으로 75.7%에 달한다. 과밀학교․과대학교 개선 촉구 건의안 을 비롯 디지털성범죄관련법조속개정 건의안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개정촉구 건의안 등 120건의 건의·결의안도 채택, 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다. 의정활동의 핵심인 행정사무감사와 5분 발언, 도정·교육행정 질문 등을 통해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했다. 도정질문은 지난 2년간 모두 58명이 참여해 도청 159건, 교육청 74건 등 263건에 대해 질문을 했다. 농민수당 미지급 관련 대책, 마한문화권 개발사업 추진 문제, 농작물 재해보험 운영 내실화 촉구, 도내 청소년 범죄대책, 인구소멸 위기 시․군에 대한 전남도 추진대책 등을 집중 질의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2년간 시정 38건을 비롯 주의 15건·개선 242건·권고 460건·건의 64건 등 총 819건을, 전남도교육청은 시정 11건·개선 49건·권고 141건·건의 12건 등 총 213건을 지적했다. 전라남도와 도 교육청의 예산심사를 위해 3일 동안 운영했던 예산심사 기간을 5일로 늘렸고 일괄 상정해 심사했던 것을 실국으로 나눠 보다 짜임새 있는 예산 심사를 진행했다.  현장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여수순천 10·19사건특별위원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보전특별위원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했다. 각종 토론회와 연구모임 활동 등을 통해 도정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대안도 제시했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토론회 19회, 연찬회 15회, 현지 활동 44회, 간담회․세미나 등 29회로 107차례의 도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농촌발전연구회 등 도민과 밀접하게 연관된 10개의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해 본회의와 예결위 인터넷 생중계를 지난해 11월부터 상임위원회까지 확대 시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전방위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도민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전남특산품을 전달했고 4월 3일에는 성금 645만원을 모아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도왔다. 
청정전남 ‘안심 해수욕장’ 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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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 해수욕장 예약은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청정전남’의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10개 시·군 1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예약제가 실시되는 해수욕장은 목포 외달도와 여수 웅천, 고흥 풍류,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송이도,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금갑, 신안 대광·백길·증도짱뚱어 해수욕장 등이다. 전라남도는 백사장 등을 감안해 하루 최대 수용인원을 산정하고 파라솔, 평상, 원두막, 몽골텐트, 텐트촌 구역 등을 확보했다. 해수욕장 방문객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등을 거쳐 지정된 출입구로 입장할 수 있다. 완도군은 신지해수욕장으로 오가는 신지대교와 장보고대교에서, 진도군은 진도군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도대교에서 발열 체크를 한다. 안심 해수욕장 예약은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이나 전화로 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은 성명과 동반인원(최대 5명), 연락처 등을 적고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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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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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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